此歌朝语原文应为“落书”,朝文意为心乱之书:或写于天、或写于地、或写于他。
故,我将此歌命名为“乱书”。
存而不乱,思念不断......
应约为延边朝鲜族词曲作家金光龙老师翻译的这首歌,翻译之后也如同金光龙老师心潮起伏,感慨万千.......
MP3试听:http://5sing.kugou.com/yc/3594951.html《[朝鲜族]락서》文本歌词
락 서
乱 书
사곡:김광룡
词曲:金光龙
번역:정학철
翻译:郑学哲
노래:리진화
演唱:李珍花
락서를 합니다 사랑맺던 강변의 모래에
乱乱地 书写着 就在你我 相恋的 沙滩上
깍지걸던 손가락으로 락서를 합니다
用那曾经 十指相扣的 手指在 书写着
지금은 물처럼 가버린 사람이지만
虽说是 流水般 离开的 心爱 之人
이따금 꿈처럼 떠오르는 야속한 그 이름
却不时 梦幻般 浮上心头 这冷漠 的 名字
모래에 남긴 락서 지울수 있어도
留在了 沙滩 的字 说抹就 抹 掉
가슴에 새긴 이름 지울수가 없어요
刻在了 心中 的字 怎 能说 抹得掉
오늘도 써보는 당신의 이름 세글자
今天我 依然是 不由的 书写 三个字
락서를 합니다
书写你 的名字
-간주-
잊으려 그토록 다짐해도 잊을수가 없네요
总是在 提醒着 忘记了你 却总是在 记起你
외로운 날이면 나 홀로 강변에 앉아
孤独的 日子里 我 依然 独自坐 江边
썼다가 지우고 또다시 쓰고 지우는
书写后 抹了去 再书写 我再 抹了去
밉다가도 그리운 야속한 그 이름
恨过之后 还思念 这冷漠 的 名字
모래에 남긴 락서 지울수 있어도
留在了 沙滩 的字 说抹就 抹 掉
가슴에 새긴 이름 지울수가 없어요
刻在了 心中 的字 怎 能说 抹得掉
오늘도 써보는 당신의 이름 세글자
今天我 依然是 不由的 书写 三个字
락서를 합니다
书写你 的名字